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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어랑이라고 이북식 만두국 하는 데였던가 아무튼 남양주시 살 때 자주 먹었었는데
가격도 참 착하고 분위기도 참 좋아서 부모님이랑 자주 갔었더랬다. 아빠 오는 길에 만두 사 갖고 오는 곳은 대개 여기였었지. 뭐 당연히 서울로 이사 오고서는 못 갔지만. 언젠가 같이 가고 싶은데 버스로 가는 법을 잘 모르겠다. 분명 집에 가는 길에 있었는데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좀 힘들었던 걸로 기억함. 음... 여기 만두국만 만두국이 아니니까. 그런데 내가 지금 귀찮아서 그러는데 만두국이 맞나요, 아니면 만둣국이 맞나요? ![]() 엄마는 식물 가꾸는 걸 정말 좋아하신다.
맨날 여기저기서 얻어 오기도 하고 사기도 자주 사는 편이고. 말려 죽인 것도 몇 있기는 한데 대체로 잘 가꾸는 편이다. 죽어가는 거 살린 적도 있고. 넓은 집 살 때는 베란다에 한가득 길렀었는데 이사 오면서 거의 다 버렸었다. 사실 난 엄마가 가꾸는 식물들에 심드렁했었는데, 이유인즉슨 하나같이 예쁜 게 없었다. 무식하게 큰 화분에 향기도 안 나고 별 예쁘지도 않은 걸 정성스레 물을 주는 게 별로 이해가 안 가더라. 엄마가 내 방에 놔 준 화분들 다 내가 죽여서 그랬던 거 절대 아님...;ㅅ; 사진은 선물로 받은 화분들. 얘넨 좀 예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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